"주식 손절하고 나가야하는 건가요. 주식이 너무 무서워요 내가 열심히 번돈 은행에 다가 넣었으면 손실도 안났을텐데.. 너무 후회되요. 주식 가만히 놔둬도 오를까요?" 땀 흘려 번 소중한 원금이 복사되기는커녕 매일 야금야금 깎여 나갈 때의 공포와 후회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깊은 고통이다. 파란 불로 가득한 계좌를 보며 "그냥 안전한 은행 예금에 넣어둘 걸" 하고 자꾸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지금의 슬픔과 공포에 휩쓸려 섣불리 손절 버튼을 누르고 시장을 떠나기 전에, 주식 시장을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자본주의의 진실을 먼저 대면해야 한다.1. 시간이 답이다 (엉덩이가 무거운 자의 승리)결국 주식 시장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며, 마지막에는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