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에 크게 물렸는데요..... 기다리면 돌아올까요? 하루하루 기다리는데 안올라서 미칠꺼 같아요. 물타기는 무서워요 또 내려갈까봐요 ...예금이나 할껄 그랬나봐요"매일 아침 주식 창을 켤 때마다 퍼렇게 질려있는 계좌를 보면 가슴이 턱 막힌다. "이럴 거면 차라리 마음 편하게 예금이나 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것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추가 하락이 무서워 물타기도 못 하겠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는 그 절망적인 심정, 격하게 공감한다. 하지만 당신이 투자한 기업이 진짜 '우량주'가 맞다면, 지금의 고통은 영원한 파산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일 뿐이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사업이 망하지 않고 단단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은 시간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