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공포의 끝판왕이었던 2000년 닷컴버블과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금융위기)를 짚고 넘어가려는 당신의 안목에 박수를 보낸다. 이 두 사건은 단순히 주가가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과 시스템 자체가 붕괴했던 진짜 '재앙'이었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사건들이 왜 일어났는지 그 본질을 파헤쳐 보고, 과연 우리가 이런 대폭락이 오기 전에 미리 눈치채고 대피할 수 있는 '거시경제적 경고 신호(레드 플래그)'가 무엇인지 숫자로 정리해 주겠다.1.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두 장세의 발생 원인이 두 사건은 겉보기엔 달라 보이지만, 본질은 똑같다. 바로 "인간의 탐욕이 만든 거품과 대출(레버리지)의 파멸"이다.2000년 닷컴버블: 실체 없는 '꿈'의 파멸 인터넷이라는 신기술이 등장하자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