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산업이 미래 산업인 것 같아서 관련 주식을 샀는데요. 생각해보면 그 기업들은 수익도 안나고, 돈만 쓰고 있는데 왜 주식은 계속 오르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투자한 이 우주산업 주식도 그냥 놔둬도 괜찮은건가요?" 우주라는 단어가 주는 웅장함과 미래 지향적인 매력에 끌려 지갑을 여는 것은 너무나 이해가 간다. 하지만 "수익도 안 나는데 왜 오르지?", "이걸 그냥 예적금처럼 장기로 묻어둬도 되나?"라는 의문이 들었다면, 당신의 투자 본능이 아주 정확한 위험 신호를 감지한 것이다. 결론부터 뼈 때리며 시작하겠다. 지금 우주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현재의 실적'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선반영한 도파민의 결과다. 그리고 이 주식을 일반 우량주처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묻어두는 것은 대단히 위험천만..